'평균 1억7912만원' 한화, 올해 KBO 연봉 기록 싹쓸이
기사입력 2016.02.11 오전 09:45
최종수정 2016.02.11 오전 10:48
11일 한국1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2016 소속 선수 등록 인원 및 연봉 자료 등 각종 현황에 따르면, 한화의 올해 평균 연봉은 1억 7912만원으로 리그 1위에 올랐다.
각종 연봉 기록도 쏟아냈다. 16억원을 받는 김태균은 올해 5년 연속 연봉킹에 등극했고, 정우람은 지난해 장원준(두산)이 기록한 역대 연봉 최고 인상금액(6억8000만원)을 1년 만에 경신했다. 심수창은 지난해 5500만원에서 2억5000만원으로 354.5% 인상돼 올 시즌 가장 높은 인상률을 기록했다.
한편, 올해 프로야구 1군 선수들의 평균 연봉이 처음으로 2억원을 돌파했다. 억대 연봉자는 지난해 140명에서 148명으로 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16년 신인과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526명의 전체 연봉 총액은 665억8600만원, 평균 연봉은 1억2656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지난해 평균 1억1247만원보다 1409만원이 오른 액수다
http://me2.do/x70IL2ph
이러고도 올 가을에 야구 못하면 노양심 인증 ㅡㅡ
기사입력 2016.02.11 오전 09:45
최종수정 2016.02.11 오전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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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연봉 기록도 쏟아냈다. 16억원을 받는 김태균은 올해 5년 연속 연봉킹에 등극했고, 정우람은 지난해 장원준(두산)이 기록한 역대 연봉 최고 인상금액(6억8000만원)을 1년 만에 경신했다. 심수창은 지난해 5500만원에서 2억5000만원으로 354.5% 인상돼 올 시즌 가장 높은 인상률을 기록했다.
한편, 올해 프로야구 1군 선수들의 평균 연봉이 처음으로 2억원을 돌파했다. 억대 연봉자는 지난해 140명에서 148명으로 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16년 신인과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526명의 전체 연봉 총액은 665억8600만원, 평균 연봉은 1억2656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지난해 평균 1억1247만원보다 1409만원이 오른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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