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팀과 B팀이 경기중이고 A팀이 1점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후반전.
A팀은 득점 이후 경기를 루즈하게 가져가는 중.
A팀 진영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의 경합 과정에서 A팀의 수비수와 B팀의 공격수의 충돌이 있었음.
그 장면 이후 A 팀이 공을 가지고 공격. B팀 골문 앞에서의 슛까지 이어짐.
슛은 벗어나고 B팀의 골키퍼의 골킥으로 경기 재개.
B팀의 공격수가 공을 가진 채로 하프라인을 넘자 갑자기 이전에 경합이 있었던 A팀의 수비수가 그제서야 얼굴을 감싸고 넘어짐.
이 상황에서 B팀은 경기장 밖으로 공을 차주고 싶을까?
경남 이한샘 어제 경기에서 일어난 일이고 ..
중계 화면으로는 송진형으랑 경합하면서 충돌이 있었고 우리 수비쪽으로 흘러들어간 공이 다시 나오면서 이한샘이 공 잡아서 전방으로 패스.
그리고 중계 앵글에선 쓰러지는건 안잡힘..
이용이 박준혁한테서 볼을 받아서 이한샘봤는지 잠시 주춤하다가 허재원한테 연결했는데..
그게 다시 패드로한테 가고 마라냥쪽으로 크로스.. 그리고 패널..
뭐 이제 끝난 경기이니.. 물론 어제는 개쌍욕을 했지만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