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승 1무 4패인데
이제 언론 기사대로라면 2경기(8경기) 남았는데 정말 빠르네....ㄷㄷ
뭐 승패야 체력훈련을 건너뛰고 했으니 그냥 그려려니(하면서 괜한 걱정이 드는 건 사실 ㅠㅠㅠ) 한다지만
거기에 신인들 섞으면서 계속 플레이 하고 있고.
그래도 몸 좀 올라온 상태에서 제대로 된 경기 1~2번 정도 하는게 좋을텐딩.
지금 흐름은 평소 시즌 중에 하는 '경기를 치루면서 호흡+체력을 늘리자'와 같은 느낌.
나야 축알못이니 나쁘게 보는건 아니지만 너무 성급한 스케줄이 아닐까 은근 걱정됨.....
오늘 어떻게 패했는지는 몰라도 일단 골이 잘 안나온다는 건 사실.
고로 결국 국내 돌아와서 (재성, 상윤 포함) 목포에서나 다시 호흡 맞춰보면서 다시 폼 끌어올릴텐데....
아
걱정 걱정 ㅠㅠㅠㅠ
오늘자 파비오인터뷰보면 일반적인 코스가아닌
경기하면서 체력키우자로 간다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