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브라질 듀오 마르셀로-모이세스, 빠른 적응력에 기대감 UP
기사입력 2016.01.18 오전 10:46
최종수정 2016.01.18 오전 10:46
지난 9일부터 제주 선수단과 함께 중국 광저우로 전지훈련을 떠난 이들은 빠른 적응력으로 벌써부터 팀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마르셀로는 남다른 한국어 사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팀 합류 후 코칭스태프와 동료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한국어 공부를 시작한 그는 훈련 후 저녁에도 한국어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숫자 20을 스물이라고 알려주자 스스로 스물하나, 스물둘, 스물셋이라고 응용할 정도.
모이세스는 분위기 메이커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전지훈련에서 득점 후 공중 백덤블링를 세리머니를 선보였으며 환상적인 바이시클킥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화려한 플레이뿐만 아니라 부지런함과 투지를 바탕으로 한발씩 더 뛰는 플레이로 동료들과 코칭스태프의 귀여움을 받고 있다.
http://me2.do/GmQI7TqZ
기사입력 2016.01.18 오전 10:46
최종수정 2016.01.18 오전 10:46
지난 9일부터 제주 선수단과 함께 중국 광저우로 전지훈련을 떠난 이들은 빠른 적응력으로 벌써부터 팀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마르셀로는 남다른 한국어 사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팀 합류 후 코칭스태프와 동료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한국어 공부를 시작한 그는 훈련 후 저녁에도 한국어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숫자 20을 스물이라고 알려주자 스스로 스물하나, 스물둘, 스물셋이라고 응용할 정도.
모이세스는 분위기 메이커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전지훈련에서 득점 후 공중 백덤블링를 세리머니를 선보였으며 환상적인 바이시클킥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화려한 플레이뿐만 아니라 부지런함과 투지를 바탕으로 한발씩 더 뛰는 플레이로 동료들과 코칭스태프의 귀여움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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