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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린 고승범. 경기 후 수원의 숙소에서 만난 고승범은 “첫 경기라 긴장도 많이 하고, 열심히 뛰면서 좋은 모습을 어필하고 싶었다”고 첫 경기를 치른 소감을 전했다. 그러나 사실 경기 중에는 전혀 긴장한 모습처럼 보이지 않았고, 이에 대해 묻자, “아니다. 정말 긴장을 많이했다”며 손사래를 쳤다.

이날 고승범은 45분의 짧은 시간에도 정말 열심히 뛰어 다녔다. 이에 그는 “죽을 때까지 뛴 것은 아닌데, 많이 뛰려고 노력했다. 축구선수로서 롤모델이 박지성이다. 그렇게 열심히 뛰는 선수가 되고 싶은 게 꿈이다”고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대해 설명했다.

많이 뛰는 선수로 수원의 권창훈이 유명하다. 권창훈과 고승범은 94년생 동갑내기이기도 하다. 이에 그는 “(권)창훈이는 친구지만 배우고 싶은 선수다. 나보다 먼저 프로에 데뷔했고, 팀의 중심선수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특히 공을 갖고 공간을 찾아 치고 나가는 능력은 내가 배워야할 점이다”고 동갑내기 권창훈에게 배울점에 대해 말했고, “그래도 많이 뛰는 것은 내가 더 자신있다”고 자신의 장점을 어필했다.

수원은 지금이 위기에 놓여있다. 많은 선수들이 이탈했지만 선수 영입에선 난항을 겪고 있다. 그러나 신인 선수에게는 또 기회가 될 수 있다. 지난 시즌 권창훈이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고승범은 이번 시즌에 대해 “우선 경기에 많이 뛰는 것이 목표고, 팀에 보다 빨리 흡수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동계훈련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연습경기였지만 멀티골을 넣었기에 다른 신인 선수들보다는 먼저 한 걸음을 내딛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고승범은 오히려 공격포인트보다는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길 원했다. 그는 “공격포인트 보다는 많이 뛰어서 팀에 도움이 되는 것을 우선적으로 생각한다. 굳이 목표로 하자면 골을 넣는 것보다는 어시스트를 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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