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월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 언젠가 한번 넘어져서 위기가 온다고 글을 쓴적이 있는데
베이징에게 지고 분요드에게 못 이기고.. 선수들 부상에
사기 저하가 겹치면... 진짜 위기의 순간이 온듯하다..
이 위기를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넘어서느냐가 올시즌 관건인데
꺼 낼 수 있는 카드는 역시 문창진, 이광훈이란 생각이 든다.
두 선수 모두 5월 말에 있을 청소년 월드컵 대비해서라도 실전 감각을 좀 올릴필요가 있으니
활용했으면 하고...
더불어 신화용 공백은 김다솔이 있으니 문제가 없고..
FA컵 숭실대와 경기에서 신예들 대거로 볼 수 있을거란 기대가 든다.
또한... 리그 일정 성남, 부산, 울산, 대구 까다롭지만.. ACL 16강이 없는 상황에선
마냥 힘들지만 않은 상대이니... 승점 꿀떡꿀덕.. 먹고... 힘내서 6월부터... 다시 다득점 포항 모드로 돌아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