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100961
충칭 구단은 13일(한국시간) 정우영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그는 다음 시즌 슈퍼리그에 뛰어드는 한국인 선수 10호가 됐다. 앞서 하태균 김승대 윤빛가람(이상 옌볜)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정인환(허난) 김주영(상하이 SIPG) 오범석(항저우 그린타운) 조용형(스자좡) 등 9명이 다음 시즌 중국 1부에서 활약하기로 했다. 정우영이 들어가면서 한국 선수들은 두 자리 수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