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19881

 

기존 자원과 제대 선수 만으로 꾸릴 생각은 아니다. 수원삼성은 공격 포지션에 보다 높은 효율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 영입을 검토 중이다. 서정원 감독 등 코칭 스태프와 함께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될 영입 선수를 찾고 있다.

떠나는 선수의 소식만 무성하지만, 서정진의 이탈은 영입을 위한 선행 행보였다. 수원삼성 측은 지난 시즌까지 주전으로 뛴 서정진의 활약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고액 연봉자 중 한 명이었으나 리그 공격 포인트가 한 골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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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은 이미 세 명의 외국인 선수를 보유하고 있지만, 국내외 선수를 포괄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아직 활용하지 않은 아시아 쿼터를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입 소식이 조용한 수원삼성이 맞이할 새 얼굴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