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오.조석재가 빠진 상황에서 김도형 까지 빠졌다면 공격진 운영이 힘들어 질 수 있었을텐데 다행이 재계약 했네.
아웃 선수는 김병오.조석재 오승범 (강원) 정우재.황재원(대구)등은 빠져나갔고. 박요한도 안산 입대. 김도형을 포함해 7명이 재계약 했는데 충주에서 아직도 소식이 없는 선수들이 너무 많다. 황성민 이용기 이택기 박진수 김정훈 엄진태 심진의 이완희 임진욱 장조윤 등등. 특히 골문을 지켜준 황성민 수비라인에 이용기 이택기 미드필더의 박진수 김정훈 공격라인의 이완희등은 충분히 재계약 할 수 있는데 충주가 일부러 계약을 안 하려고 하는지 아니면 계약 자체가 난항 인건지 아무런 소식이 없으니 더 모르겠네.
일부러 계약 안하는게 아니라 돈이 없어서 협상테이블 미리 앉아서 조금이라도 구단이 오버페이할 여력이 없다고 보는 편이 맞겠다. 다른 시민 구단들 죽는 소리해도 그 보다 더 아래 클럽이 충주임 재정 최악수준이야. 혹시나 재계약하더라도 3월까지는 가봐야 안다.
형이 잘 알수 있는 이완희는 고양 국민은행시절부터 유리몸으로 지난시즌 한경기 나오고 누워버려서 재활만 계속했고 거론한 선수 중에 엄진태는 재계약했다고 몇일전에 떴었어.
그리고 김정훈, 임진욱 이 둘도 지난 시즌 부상으로 거의 날렸어 폼도 회복못했고 둘다 동시에 왜 그런지 모르겠다. 둘 다 2년차 징크스인가? 박진수는 1,2년차 다 나왔지만 3년차부터는 실력이 없어서 주전에서 밀린거고 자연히 재계약이 힘들고 장조윤도 실력부족 심진의도 1년차 감안해도 부족한 전력이었어.
수비라인에서 이택기는 최악수준임 ㅋㅋ 재계약 운운하기엔 챌린지 최하위팀에게도 부족함
충주는 김도형보다 저 다섯 중에 하나만 잡았어야 했다면 오승범을 잡았어야 했음. 충주 오승범 없으면 공격이 아예 안돼서 조석재 발에 공이 안오는 경기 넘침.
3년차인 최승호가 얼마나 발전한 모습으로 오승범을 대체할지 모르겠지만 1-2년차 성장과정을 봐온 팬으로썬 많이 부족하지.. 강원이 오승범 싸게 데려갔다던데 그 돈 줄 여력도 없던게 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