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축구 대상’ 서재민, “포그바처럼 되고 싶어요”
기사입력 2016.01.10 오후 02:53
최종수정 2016.01.10 오후 02:53
차범근축구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장원직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는 "대상 수상자 서재민 등 우수상, 장려상 등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제28회 차범근축구상 대상 수상자인 서재민(서울 신정초등 6) 군은 자신이 멘토라 밝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놓친 천재’이자 장신(192㎝) 공격수 폴 포그바(22ㆍ유벤투스)를 빼닮았다. 또래보다 큰 키(170㎝)임에도 유연성이 뛰어나다. 100m를 13초에 달리는 빠른 발도 가졌다. 좁은 공간에서의 1 대 1 돌파력까지 뛰어나기에 동료 선수들은 ‘서 메시’라고 부른다.
http://me2.do/GvDN43rb
기사입력 2016.01.10 오후 02:53
최종수정 2016.01.10 오후 02:53
차범근축구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장원직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는 "대상 수상자 서재민 등 우수상, 장려상 등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제28회 차범근축구상 대상 수상자인 서재민(서울 신정초등 6) 군은 자신이 멘토라 밝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놓친 천재’이자 장신(192㎝) 공격수 폴 포그바(22ㆍ유벤투스)를 빼닮았다. 또래보다 큰 키(170㎝)임에도 유연성이 뛰어나다. 100m를 13초에 달리는 빠른 발도 가졌다. 좁은 공간에서의 1 대 1 돌파력까지 뛰어나기에 동료 선수들은 ‘서 메시’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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