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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감독은 2015시즌을 시작하며 “어떤 대회든 우승컵 하나는 들고 싶다”고 했다. 올 시즌에는 사정이 달라졌다. “감독이라면 당연히 경기에 나가 이기겠다는 욕심이 있지만. 지금은 우승을 말 할 때는 아닌 것 같다. 포기하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기 위해 해야할 일이 많다.” 

연봉과 투자금이 꼭 성적과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 시대를 지배하는 ‘금수저-흙수저론’이 시사하듯, 지원의 차이를 무시할 수는 없다. 그러나 뜻밖의 기회가 예상치 못한 스타를 낳기도 한다. 수원삼성의 지난 3년 최고 성과라 할 수 있는 것은 권창훈의 성장이다. 23세 이하 선수 의무 출전 규정, 수원삼성의 경영효율화 과정 속에 많은 기회를 얻었다. 

영화 ‘베테랑’의 명대사처럼 돈이 없다고 가오(자존심을 뜻하는 일본식 속어)가 없는 것은 아니다. 수원삼성은 그래도 수원삼성이다. 부임 4년 차를 맞은 서정원 감독도 이제 베테랑 지도자로 향하고 있다. 프로스포츠는 승리와 우승을 숙명으로 삼지만, 우리 시대는 ‘성과주의’를 뛰어 넘는 다른 가치를 찾고 있다. 시련이 사람을 성장시킨다. 가시밭길의 끝에 약속의 땅이 기다릴지 모른다. 

 

 

세오느님 ㅠㅠㅠ 우승 못한다고 대놓고 이야기하뮤ㅠㅠㅠㅠㅠ

 

프런트 시바사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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