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동냥으로 혹은 재무제표 보면서 이적료 추정해 보면 늘 선수 이적료 후하게 쳐 주는 데는 울산이더라... 임대도 잘 주고..
안양에 김민균.. 우리는 정찬일.. 정찬일은 벌써 세번째 임대..
부산이 이번에 최승인 잘 쳐줬다고는 하는데...
다들 계약기간 끝나서 FA 되기만을 기다리는 풍토가 자리잡아서 우리 같은 거지구단은 더 거지가 되어가지 ㅇㅇ
개리그의 비극은 해외 리그로 선수들이 나가는 게 아니라, 그 선수들 나가서 생긴 비용으로 하부리그나 재정적으로 열악한 구단 선수들을 다시 사오지 않는 구단들이 존재한다는 것일거다 아마.
최진호 안 팔려서 짜증내는 거 아님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