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3235279
이정협에 대한 관심에 대해 부산은 고개를 젓고 있다. 부산은 이정협 만큼 '이적 불가'를 선언한 상태다. 부산의 한 관계자는 "이정협은 이적시키지 않는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전했다.
그러나 장담할 수는 없다. 이정협과 부산의 계약기간이 남았더라도 선수가 팀을 떠나기로 결심을 하면 무작정 막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부산의 관계자는 "선수의 마음이 변하면 우리가 계획한대로 이적을 막는 것이 어렵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