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에 나서는 포항이 본선 진출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플레이오프(PO)를 앞두고 PO 후보팀으로부터 예상외의 요청을 받았다. 포항의 PO 상대는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았다. 다음달 2일 열리는 하노이 T&T(베트남)과 킷치(홍콩)의 승자가 포항과 격돌하게 된다. 최근 하노이 구단은 포항에 PO일정 변경이 가능한지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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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발은 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