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08090947
오범석은 "이제 나도 적은 나이가 아니고, 항저우에서도 나이순으로 1~2번째라고 들었다"며 "내 역할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고, 경기장 안팎에서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오범석은 2002년 아시안게임과 2007년 아시안컵에서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며 홍 감독과 인연을 맺었다.
그는 "중국에 세계적인 선수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나는 수비수로서 그들을 막는 것이 나의 임무"라며 "팀 동료들과 함께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른 리그에서 뛰는 만큼 긴장도 되고 설레이기도 하는데,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후회하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다.
오범석은 "이제 나도 적은 나이가 아니고, 항저우에서도 나이순으로 1~2번째라고 들었다"며 "내 역할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고, 경기장 안팎에서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오범석은 2002년 아시안게임과 2007년 아시안컵에서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며 홍 감독과 인연을 맺었다.
그는 "중국에 세계적인 선수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나는 수비수로서 그들을 막는 것이 나의 임무"라며 "팀 동료들과 함께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른 리그에서 뛰는 만큼 긴장도 되고 설레이기도 하는데,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후회하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