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민 이적에 다들 멘붕에 마음이 찢어지는 모양이던데.
그렇게 여리여리한 사람들 많을줄 몰랐네.
여기서 보는 안양빠들 이미지는.. 매일 하루를 시작하면서 전방에 힘찬 수카바티안양 세번 발사하고
하루를 마칠 때 집으로 돌아가면서 수카바티안양 30초간 외치면서 귀가하고 막 그런 이미지였는데..
2006 시즌 앞두고 이정수 수원에 보냈을 때 내 모습 보는 것 같아서 짠하기도 하고 왠지 모를 웃음도 나고.
익숙해지소. 그 말고 방법이 읍다 ㅇㅇ
근데 부산으로 간 건 의외긴 했다.
스탯은 좋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