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hankooki.com/lpage/moresports/201512/sp20151227071517145210.htm
내년 1부리그에는 수원을 연고로 둔 팀이 두 팀이 된다. 같은 연고를 둔 팀의 경기를 뜻하는 ‘더비’가 K리그 역사상 처음 열린다. 조 감독도 욕심을 숨기지 않는 경기다.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의 경기를 보니까, 역습이나 세트피스에 의한 득점이 많았습니다. 우리 스타일대로 하면 해볼 만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쉽지는 않겠죠. 그래도 ‘더비가 이런 것’이라는 점 정도는 보여줄 수는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나저나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더비가 열리면 상대팬보다 우리팬이 더 많아야 될 텐데(웃음).”
수원시민들은 좋겠다.
슈퍼매치에 더비까지.
양팀 다 마케팅적으로 활용 잘했으면 좋겠네.
불상사 안일어나고.
볼거리가 많아지니 2016년이 기대되는구나.
내년 1부리그에는 수원을 연고로 둔 팀이 두 팀이 된다. 같은 연고를 둔 팀의 경기를 뜻하는 ‘더비’가 K리그 역사상 처음 열린다. 조 감독도 욕심을 숨기지 않는 경기다.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의 경기를 보니까, 역습이나 세트피스에 의한 득점이 많았습니다. 우리 스타일대로 하면 해볼 만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쉽지는 않겠죠. 그래도 ‘더비가 이런 것’이라는 점 정도는 보여줄 수는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나저나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더비가 열리면 상대팬보다 우리팬이 더 많아야 될 텐데(웃음).”
수원시민들은 좋겠다.
슈퍼매치에 더비까지.
양팀 다 마케팅적으로 활용 잘했으면 좋겠네.
불상사 안일어나고.
볼거리가 많아지니 2016년이 기대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