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48004
포항은 외국인 쿼터에 라자르만 잔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또, 김승대, 박성호 모두 내년 시즌을 함께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해 나머지 쿼터를 공격 포지션에 치중하는 것으로 방향을 정했다. 양동현 영입을 긍정적으로 진행하는 가운데, 추가 영입이 이뤄질지 눈여겨볼 대목이다.
포항 측 관계자는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보강이다. 김승대가 나간 공격진을 메우기 위해 외국인 선수를 위주로 알아보려 한다"면서 "국내 쪽에는 딱히 보이지 않는다"라며 현 사정을 전했다. 또, "외국인 선수는 조금 더 윤곽을 잡아야 한다. 선수에 대한 검토는 축구 협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있는 최 감독과 계속 이야기할 부분이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남미권이든, 유럽권이든 폭넓게 검토하겠다는 각오다.
그 밖에 고무열이 떠날 상황도 가정은 하고 있다. 단, 해당 자리는 심동운, 강상우, 이광혁 등 대체 자원이 대기하고 있는 만큼 최전방 공격수 쪽에 비중을 크게 두고 있다.
포항은 외국인 쿼터에 라자르만 잔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또, 김승대, 박성호 모두 내년 시즌을 함께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해 나머지 쿼터를 공격 포지션에 치중하는 것으로 방향을 정했다. 양동현 영입을 긍정적으로 진행하는 가운데, 추가 영입이 이뤄질지 눈여겨볼 대목이다.
포항 측 관계자는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보강이다. 김승대가 나간 공격진을 메우기 위해 외국인 선수를 위주로 알아보려 한다"면서 "국내 쪽에는 딱히 보이지 않는다"라며 현 사정을 전했다. 또, "외국인 선수는 조금 더 윤곽을 잡아야 한다. 선수에 대한 검토는 축구 협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있는 최 감독과 계속 이야기할 부분이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남미권이든, 유럽권이든 폭넓게 검토하겠다는 각오다.
그 밖에 고무열이 떠날 상황도 가정은 하고 있다. 단, 해당 자리는 심동운, 강상우, 이광혁 등 대체 자원이 대기하고 있는 만큼 최전방 공격수 쪽에 비중을 크게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