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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빛가람의 말대로 마지막 기회일수도 있다. 윤빛가람은 군대를 가야한다. 그에게 남은 시간은 2년 뿐이다. 윤빛가람은 "지금이 아니면 해외에 나갈 기회가 없을 것 같았다"며 "돈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 물론 돈을 배제할수는 없다. 하지만 전부는 아니다. 새로운 무대에 도전하고 싶었고, 한국과는 다른 축구를 해볼 수 있는 기회"라고 중국행을 설명했다. 박 감독을 비롯해 한국 선수들의 존재는 옌벤FC를 선택하는데 큰 힘이 됐다. 윤빛가람은 조광래 감독이 A대표팀을 이끌던 시절 당시 코치였던 박 감독과 인연을 맺었다. 윤빛가람은 "박 감독님과는 인연이 있다. 전화로 그냥 똑같이 하면 된다고 힘을 주시더라"고 했다. 옌벤FC에는 기존의 하태균과 함께 합류하는 김승대가 있다. 윤빛가람은 특히 김승대와의 호흡을 기대했다. 김승대의 별명은 '라인 브레이커'다. 뒷공간을 침투하는 기술이 일품이다. 스루패스가 장기인 윤빛가람과의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윤빛가람은 "승대가 옌벤FC에 간다는 사실을 기사가 나기 전에 들었다. 계약이 진전되면서 함께 호흡을 맞추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웃었다. 

돌이켜보면 행복했던 2015년이었다. 그는 2015년을 "도약의 계기"라고 설명했다. 윤빛가람은 올 시즌 3년만에 K리그 시상식을 방문했다. 경남 시절 신인상과 베스트11을 수상했던 윤빛가람은 2012년 성남 이적과 함께 축제 무대에서 멀어졌다. 사실 권창훈(수원) 이재성(전북) 등 이제는 대세가 된 쟁쟁한 후보들 틈바구니 속 윤빛가람이 베스트11에 선정될 가능성은 높지 않았다. 그래도 후보로 다시 시상식을 찾을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기뻤다. 윤빛가람은 "시상식에 가면서 기분이 묘하더라. 지난 3년 동안 후보에도 못들었다. 올해 후보엔 든 것을 보니 '드디어 다시 내 존재가 다시금 인정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에게 2015년은 도약의 계기가 된 한해"라고 말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859942&date=20151217&pag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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