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왜 강등을 당했나 上(1,2,3) 편은 미친듯이 써내려갔는데,
下 편은 지지부진하다.
물론 내가 공부한다고 바쁜 것도 있긴 하지만,
그것보다도 上 편 쓸때만 해도 감정이 바닥이다 못해 굴을 파고 들어가고 있었거든.
그런데 지금은 그나마 희망섞인 소식도 들려오고 하니까 글 쓸때의 감정이 그 때만 못하거 같어.
여하간 결론은 '부산은 왜 강등을 당했나 下편' 기다리는 분이 혹시라도 있다면 좀만 기달려줘요 ㅎㅅㅎ
그냥 빨리 써줬음 할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