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donga.com/3/all/20151212/75323177/1
오래전부터 해외 진출을 희망해온 정성룡은 내년이면 서른을 넘기는 나이를 감안할 때 앞으로 기회가 많지 않을 것으로 보고 J리그로의 이적에 적극적이다. 정성룡과 수원 구단은 지난번 계약 때 ‘해외 진출 시도 때는 구단이 협조한다’는 조항을 계약서에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약하면서 연봉 깎였을테고, 대신 저런 조항을 넣었겠지...
이번에 FA로 나간다니까 다들 고연봉 그대로 받고 있었네 어쩌네 하길래 가져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