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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해. 축구로 돈을 벌어야 함

이번 갤럭시 S6를 예로 들자면, 이 제품은 전 세계에서 삼성폰으로 팔리지만, 일본에서만은 삼성에 대한 언급 없이 GALAXY로 팔려.

삼성 이름을 붙이는 것보다 갤럭시로 미는 것이 판매에 도움이 된다더라고

 

여기서 삼성을 모기업에, 갤럭시를 지역연고로 바꾸면 답이 나옴.

모기업 홍보로 얻을 이익보다 축구단 자체 수익이 더 크면 모기업 경영진이 망하고 싶은 게 아닌 이상 모기업 이름 붙일 이유가 없음.

지금은 자체수익의 지출에 비해 터무니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기업이 어떻게든 손해를 줄이기 위해 모기업 홍보로 밀고 갈 수밖에 없는 상황임. 심지어 그 전북도 모기업 측에서는 수익이 아닌 아챔을 통한 이미지 홍보에 초점을 두고 있음.

 CGV에서 제일제당 설탕 홍보 안 하는 것처럼, 모기업명을 축구단에 들이대는 것이 돈 잘 벌리는 구단 수익과 이미지를 시망으로 깎아먹는다는 판단이 서면 경영진은 내일이라도 모기업 이미지 뜯어낼거임. 그게 경영이니까.

 

결국 내가 매일 하는 소리지만, 이것도 구단 자생이 해결되어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임.

 

 

 

 

물론 시민구단은 이 경우에 해당되지 않음. 이쪽은 오히려 시립구단에서 진짜 구단 법인의 독립의 시급한 문제이고. 이것도 구단 자생이랑 밀접한 연관이 있지만.

Who's 릴화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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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센터 여고생 소노다 우미와 사쿠라우치 리코

 

 

뮤즈, 뮤직- 스타트!

Step! ZERO to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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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신감독님 2015.12.13 17:29
    sk와 gs는 축구단 영업이익이나 경영자립이 되어서 모기업명을 뗐을까요 아니면 기업명을 넣는게 모기업에게도 좋을 게 없다고 생각해서 뗐을까요? 만약 후자라면 축구단의 경영이유는 무엇일까요?
  • ?
    title: 2015 울산H 6번(마스다)릴화우미 2015.12.13 17:46
    북패는 꼴에 연고지 밀착이라고 먼저 뗀 걸로 알고 남패는 모르겠음
  • profile
    신감독님 2015.12.13 19:47
    연고이전이 원인이긴 하지만 GSK는 기업명을 포기했습니다. 이랜드도 창단시에 기업명을 팀명에 넣을지 말지를 앙케이트했다고 하니 구단의 수익성과는 상관없이 기업명이 팀명에 들어가는 것이 큰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는 공통된 인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J리그에서도 구단의 수익성과는 상관없이 처음부터 기업명을 팀명에 넣지 못하게 했습니다. 물론 클럽 네이밍 스폰서를 운영하는 CSL도 있습니다만. 클럽명을 팀명에 넣느냐 마냐는 그냥 해당 클럽과 연맹의 인식문제라고 봅니다.
  • ?
    title: 2015 울산H 6번(마스다)릴화우미 2015.12.13 20:12
    횽 말에 조금 내 의견을 덧붙이자면, 지금 팬들은 기업명칭을 떼고 싶어하는데 기업은 홍보도 할 겸 추가로 돈 들여 바꿀 이유도 없고 해서 저렇게 유지하고 있다는 건데, 그렇다면 그걸 바꾸기 위해서는 구단이 팬 덕분에 손해는 안 볼수 있는 이익구조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 모기업이 아닌 팬이 수익의 근본이 되어야 팬의 목소리가 커지니까. 이렇게 하면 횽 의견도 내 의견도 어느 정도 일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
    title: 2015 수원B 22번(권창훈)Breadhoon 2015.12.13 20:16
    여담이지만 울 나라 축구 관계자들은 80~90년대 집중 투자하면서 돈 넘쳐날때 도데체 뭐한건가 싶기도 함. 처음부터 자생을 위한 내실을 다져뒀으면 이런 논쟁이 최소한 많이 줄었을꺼..
  • ?
    title: 2015 울산H 6번(마스다)릴화우미 2015.12.13 20:21
    그 당시에는 그런 개념 자체가 부재. 그냥 전틀러가 시키는 대로 대기업이 만들었으니 전시행정이었다고 알고 있음
  • profile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더매드그린 2015.12.13 21:07
    영국이나 유럽이나 거의 첫 시작부터 축구를 상품으로 시작한 반면, 우린 첫 시작이 정부의 쪼인트 아래 기업출자로 이뤄졌고, 기업이 다음으로 축구단을 정의할 때 사회환원이나 여가활동 '제공'이라는 명목을 제시했음. 파는 대상으로 시각을 바꾼 게 몇 년 안된 일이니 뭐... 성장통이 앞으로 최소 10년은 갈거임
    + 요즘도 축알못들한테 축구보자고 하면 공짜표 생겼냐고 물어봄. 선점효과가 이렇게 무서워.. -_-
  • ?
    title: 2015 수원B 22번(권창훈)Breadhoon 2015.12.13 21:26
    처음엔 지금처럼 돈이 쪼들리지 않을꺼라고 예상한건가 싶기도하고.. 앞으로 자생으로 갈 길이 멀다 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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