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해 안간다.
거기에 반감 가지면.
새로운 리그팬들 다 떨어져나가지.
뻔히 구단명에 기업명이 있는 구단들 많고.
우리나라 프로스포츠 구조상.
유입팬들은 기업명이 더 친숙할 수도 있고.
그들이 GS처럼 비하로 부르는거도 아닌데.
거품 물고 덤비는 애들 이해 안간다.
그래놓고 기업에 투자안한다고 머라하지.

여튼 구단명에 기업 들어가는 구단들.
기업명으로 좀 불리면 어때.
그런 팬들도 정착하면 자연스럽게 지역명칭으로.
바꿔쓸텐데.

축구팬이랍시고 하지마라는게 그리 많으면.
신규팬들 진입장벽만 높아지는거 아니겠냐.

단 gs는 영원히 gs지
아 부르기도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