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대진이
GS - G조 2위
G조 1위 - E조 2위홍진호
가시와 - F조 2위
F조 1위 - H조 2위
인데
GS의 상대는 이론상 분요드코르 베이징 포항 다 될수 있는 상황이고(포항 - 분요드코르 / 히로시마 - 베이징)
포항이 올라가기 위해서는 포항이 무조건 승리하고 히로시마가 이겨주면 제일 좋고, 비긴다면 포항이 크게 이겨야지. 3골차이상.
G조 1위는 분요드코르가 될 가능성이 높고. E조 2위는 센다이부터 장쑤까지 다 가능성이 있다.
GS가 부리람한테 져준다면(아마 2군급 내면 무난하게 질듯?) 부리람이 유력. 아무래도 센다이랑 장쑤는 둘다 엄청 뛰겠지..
전력상으론 센다이가 가장 우세.
가시와의 상대는.. 전북 아니면 우라와일듯하다. 광저우가 2위로 밀릴 가능성도 있는데 우라와의 골득실이 -1이라. 현실적으로 낮지.
가시와 - 전북 리매치 예상. 여담인데 가시와 지난 J리그 경기에서 오미야한테 0-4로 털렸다. 얘네도 ACL에서만 순항중인듯?
그 F조의 1위는 아마도 광저우가 될 가능성이 높고, H조 2위는 수원은 물건너갔고 CCM과 구이저우의 대결.
수원이 구이저우한테 니네 승삼이 가져라 하면서 경기 내준다면 모를일이고 가시와도 이미 1위 확정인 마당에 호주 원정.
베스트 11 낼지 의문이고 CCM은 죽어라 뛸 거고.. 여기는 경기끝날때까지 모르겠다.
광저우 - CCM 예상.
정리하면 예측가능한 ACL 16강 동아시아 대진은
GS - 포항 (사실 이건 사심도 좀 있다. 검빨더비 보러 가고싶어서 그래.. ㅋㅋ)
분요드코르 - 센다이
가시와 - 전북
광저우 - C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