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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는 도시가
성적이 잘 나오고 마케팅 잘하면 엄청 관중 쉽게 늘고 하는 도시여서
그래서 구도라 하는거 같음
축구나 야구나 농구 다 전성기가 하나 씩은 다 있었으니까

결국 부산 사람들이 부산 축구에 아예 관심이 없어진거지...

현 부산 아이파크 문제점은
1.대우 로얄스 시절 황금기랑 완전히 단절된 거 그게 문제라고 봄 이제 98-99시즌은 벌써 20여 년 전인데 그 이후의 역사 관리나 계승이 전혀 없었음. 서울 연고이전 시도도 ㅡㅡ

2.아시아드 옆에 사직야구장, 농구장이 있는데 같은 시간대 경기가 있을 경우 비교되기 좋음. 야구장, 축구장 같은 경기가 있으면 응원소리 들릴 때도 있었음.(롯데 한참 인기 많을때) 아시아드 자체가 크고 관중이 적으니 만약 만 명이 와도 별로 안와보이는 효과(구덕 리모델링좀 ㅜㅜ)

3.슈퍼스타가 없다. 이건 K리그 전반적인 문제겠지만 롯데만 봐도 이대호, 강민호라는 슈퍼스타가 하나의 관중을 모으는데 핵심이라고 봄

4.결국은 성적이 개판. 강등이 됐으니 할 말도 없다.

5.문제는 부산사람들 중에 자기 동네 축구팀 강등됐다고 얘기해도 태반이 모르거나, 그래서 뭐 어쩌라고 이런 식의 무관심이 더 큰 문제.

6.마케팅. 애초에 이 팀 마케팅 잘한 기억이 없다. 맥도날드 알바, 지하철 알바, 가끔 대연동, 서면에서 알바풀어서 피켓 홍보. 온천장 플래시몹?
야구팀 nc 다이노스 보고 느낀게 있는데 걔들 마스코트 단디, 쎄리, 크롱(뽀로로) 이렇게 있거든. 슈퍼스타가 없으면 마스코트라도 좀 알바써서 해줬으면 하는게 있음. 적어도 어린이들 효과는 있잖아?
마케팅 타겟층도 확실히 잡고 좀...
시즌 초에 왜 반야구 마케팅했는지 의문. 굳이 롯데를 까야겠나. 서로 공생관계는 할수 없었나.
예로 부산에 황선홍 감독, 안정환 선수 있을 때 농구장에 가서 시구도 하고 농구장에 부산 아이파크 유니폼 입으면 할인도 있고, 부산 아이파크 존이 따로 있었음. 그런 공생은 못했었나...


롯데 문제보다는 누적되고 쌓여온 내부의 문제들이 결국 이 관중 수를얘기하는거 같음. 부산 현 인구가 350만 가까이 됨. 그 시장성을 놓치지 마라. 제발 허구헌 날 야구 핑계되지 말고 이제 떨어질 때 만큼 떨어졌다.

  • profile
    부산축구 2015.12.08 22:00
    2005년에는 아챔 4강때 홈관중 1만명 들어찰때도 잇었는데 그후로는 뭐....성적 개판이지, 스타급 선수는 없지, 그렇다고 마케팅을 잘하나? 그것도 전혀 아니지. 올시즌 초엔 안티 야구 광고 때렸는데 오히려 부정적인 반응이 내 주위에서 나오는거 보면 한숨만.

    이런 상황인데 관중이 들어차길 바라면 도둑놈 심보지 뭐. 까놓고 지금 구덕 옮긴다고 축구열기가 살아날까?라는 질문을 나에게 한다면 나는 "개소리 집어치워"라고 하고싶다. 구덕 만원관중도 옛말이지 2011년이었나, 경남이랑 경기에서 소녀시대 하프타임 공연 했던때도 8천명 왔었지. 거기다 경기도 져서 개빡쳤던 기억이...
  • profile
    title: 2015 국가대표 18번(이정협)비스킷 2015.12.08 22:04
    사실 구덕을 원하는 이유중 하나가 축구 열기 살아난다! 보다는
    아시아드가 (적어도 내 생각에는) 부산에게는 너무 큰 그릇이고, 야구장이랑 비교도 되기 쉽고.. 그런 점이지...
    당장 구덕 바꿔진다고 축구 열기가 살아날 이유가 없음. 승강플옵 무료티켓 했음에도 6000여 명 왔고.. 그 6000여 명 중 700여 명은 수원이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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