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311&article_id=0000551896&date=20151208&page=1
김승대의 이적이 확실해지면서 포항은 내년 최진철 감독 체제에서 큰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포항은 앞서 고무열과 손준호도 이적설이 돌고 있는 상황이다.
포항 관계자는 "김승대 이적 진행 과정에서 최진철 감독님과 많은 상의를 했다. 고무열도 새로운 팀을 알아보고 있어 대안에 대해 구체적인 단계를 논의했다"면서 "외국인 선수 위주로 새롭게 공격진을 꾸려야 할 것 같다. 다만 그외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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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국내 선수 추가 영입은 어려울 듯 하네. 이전에도 최진철 감독 인터뷰 보아하니 기존선수 위주로 운영하겠다고 하기도 했고.
어디까지 믿어야할지 모르는 관계자 썰로 외국인 선수 위주라...
영입? 아님 티아고, 라자르 중심으로 운영한다는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