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08&aid=0002481579
최근 대한축구협회 소속 기술위원, 전임지도자의 국내외 프로구단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김학범 기술부위원장이 성남FC의 사령탑으로 옮긴 데 이어 지난 10월에는 협회 전임지도자 출신 최영준 감독이 부산 아이파크 감독으로 부임했다.
또 U-17 대표팀의 최진철 감독과 서동명 골키퍼 코치는 최근 포항 스틸러스와 계약했으며, 김풍주 골키퍼 코치와 이재홍 피지컬 코치는 김상호 전 U-19 대표팀 감독과 함께 이번 달부터 중국 갑급 리그의 상하이 선신으로 자리를 옮겨 활약할 예정이다.
KFA 전임 지도자는 A급 지도자 자격증과 함께 일정 수준의 대표 및 프로선수 경력을 갖춰야 선발된다. 최신 축구 흐름과 정보 접근이 용이한 가운데, 각급 대표팀 지도경험과 꾸준한 강습을 통해 지도력을 향상시키고 있어 국내외 프로구단들의 사령탑 선임 시 우선적으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전임지도자들이 국내외 프로구단으로 계속 진출하는 것이 축구 발전에 선순환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대한축구협회 소속 기술위원, 전임지도자의 국내외 프로구단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김학범 기술부위원장이 성남FC의 사령탑으로 옮긴 데 이어 지난 10월에는 협회 전임지도자 출신 최영준 감독이 부산 아이파크 감독으로 부임했다.
또 U-17 대표팀의 최진철 감독과 서동명 골키퍼 코치는 최근 포항 스틸러스와 계약했으며, 김풍주 골키퍼 코치와 이재홍 피지컬 코치는 김상호 전 U-19 대표팀 감독과 함께 이번 달부터 중국 갑급 리그의 상하이 선신으로 자리를 옮겨 활약할 예정이다.
KFA 전임 지도자는 A급 지도자 자격증과 함께 일정 수준의 대표 및 프로선수 경력을 갖춰야 선발된다. 최신 축구 흐름과 정보 접근이 용이한 가운데, 각급 대표팀 지도경험과 꾸준한 강습을 통해 지도력을 향상시키고 있어 국내외 프로구단들의 사령탑 선임 시 우선적으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전임지도자들이 국내외 프로구단으로 계속 진출하는 것이 축구 발전에 선순환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