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레전드인 옌변의 히딩크 박태하 감독이 국가대표급 한국인으로 공격수 세명을 구성할거라고 하시네, 하태균이야 당연 있을텐데 나머지 두명 중 하나가 fa고무열이거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네, 최근 자택 포항에서 영입선수들 살펴보고있다는데 겁난다ㅜㅜ, 승대랑 손잡고 가는거 아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30/0200000000AKR20151130153300007.HTML?input=1195m
"정신없이 한 시즌을 보낸 박 감독은 한 달간 휴가를 받고 이달 초 고향인 포항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한국에 와서도 박 감독은 내년 시즌 준비에 제대로 쉴 틈을 찾지 못했다. 포항으로 돌아온 박 감독은 그동안 홍콩과 일본, 옌볜을 오가며 내년 시즌 팀에서 뛸 외국인 선수 찾기에 공을 들였다. 이번 주말 옌볜으로 다시 복귀하는 박 감독은 30일 연합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한국의 국가대표급 공격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젊은 선수 위주로 소속팀과 접촉하고 있다. 옌볜FC에 관심을 두는 선수도 있어서 2∼3명의 공격수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직 협상을 시작하는 단계여서 이름을 공개할 수는 없다"며 "중국리그는 외국인 선수를 5명까지 보유할 수 있는데 이 중 3명을 한국인 선수로 채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젊은 선수 중 국대 선발이 된적 있는 선수들
포항 - 김승대(아마도 이적대상?), 고무열(FA)
전남 - 이종호(여긴 유럽간다고 하긴 했지만 미래는 모르는거?)
성남 - 황의조(여긴 좀 무리겠지?;;?)
부산 - 이정협(설마 가려나?!)
또 있나? 대상자?
FM식 루머
연변 히딩크 제2의 황새와 라인브레이커 강력히 원해..
그들의 미래는 옌변과 함께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