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인천유나이티드 공격의 중심! 벨기에 폭격기 케빈 선수가 인천 구단과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케빈 선수는 올 시즌 인천유나이티드를 통해 K리그에 리턴하여 리그 35경기 6골 4도움 및 FA컵 5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케빈 선수는 매 경기 경기장을 종횡무진하며 공격뿐만이 아닌 적극적인 몸싸움을 통한 수비 가담 등 팀의 NO.1 믿을맨으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시즌 마지막 경기인 오늘 경고누적으로 출전이 불가능하자 직접 '팬들과 함께 경기를 보겠다'고 자처해 S석에서 팬들과 어울려 열정적인 응원을 하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케빈 선수는 돌아오는 내일 새벽 고국 벨기에로 출국하며, 내년 시즌 더욱 좋아진 모습으로 팬들과 함께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출처 : 인천 유나이티드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