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철 선수는 학성고를 졸업하고, 해외에 진출해서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선수로 지난 7월 울산현대에서 하반기 분위기 반전을 위해 야심차게 불러온 선수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기존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코치진의 선발을 받지 못했습니다. 일단 상무에서 좀더 경기력을 끌어올리게 되면, 2년 후에는 울산현대의 주축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 불러온 선수 중에 그나마 코바 선수가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팀에 공헌을 하면서 2년 계약 연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나마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도대체 지금 안되는게 2년뒤에 될꺼라는 근거가 뭐냐 ㅋㅋㅋㅋㅋㅋ
진짜 학성고여서 영입했나보네 이거.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