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리그의 티엔진 송지앙(天津松江)이 룩셈부르구 감독을 영입한 이후
전 브라질 국가대표 루이스 파비아누를 상파울루로부터 영입했습니다.
또한 K리그에서 C 에벨톤이란 등록명으로 활약한 에베르통 카르도주 다 시우바의 영입도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티엔진 송지앙은 이전에 티엔진 타이다를 인수하려다 좌절한 취엔지엔그룹(权健集团)이
티엔진에 앙심을 품고 지역 더비클럽을 영입한 것인데요, 이전에 써놓은 저의 글을 참고 바랍니다.
https://www.kfootball.org/board/3966081
CSL : 쑨커, 지앙수에서 티엔진으로 이적료 117억원
https://www.kfootball.org/board/4019914
117억원의 순커, 지앙수슌티엔에 잔류
저 문제의 순커는 티엔진 송지앙이 CSL로 승격하면 그때 클럽에 합류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이제 CSL은 부동산 자금과 IT 자금에 이어 다단계 자본까지 돈들의 전쟁입니다.
이적료도 없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