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260&article_id=0000001022
이를테면, 'FC서울'의 연고 이전 부당성을 논하며 그들을 굳이 'GS 축구단'이라 부르는 풍경을 보자. 'GS 축구단'의 정통성을 부정하기 위해 그들의 이름에서 지역명을 떼고 기업명을 넣는 것은, 실제론 그 의도와 달리 해당 기업의 축구단과의 연계 이미지를 더 강화하는 행위가 된다.
아니... 그 의도 맞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