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1번 배너2번

채팅방 접속자 :

접속회원 목록
출석
순위 출석시각 별명
출석한 회원이 없습니다.
방문자
오늘:
318
어제:
565
전체:
4,144,810

DNS Powered by DNSEver.com
.


느끼는 점은 단 하나.

 

박성화 감독은 경남 구단과 진흙탕 싸움을 할 자격은 없어보인다.

 

우리 팀 감독이라서가 아니라 팬심을 쫙 빼고 보더라도

김도훈 감독은 올해 난파선에 식량도 없던 인천이라는 배를 잘 정비해서 다시 항해할 수 있게 해줬다.

 

우리한테 돈이 없지 프로로서의 가오가 없냐?

 

경남과 인천의 상황은 다소 다르지만 박 감독이 그런 말로라도 선수들을 독려했다면 성적이 조금 나아지지 않았을까 하는 것은 너무 심한 비약일까?

실제로 경남과 인천의 선수 구성은 어디가 더 낫고 별로다 할 게 없을 정도로 비슷했다.

임금 체불로 내내 이슈가 되던 인천과 구단 내외로 잡음이 많던 경남.

 

인천 구단이 뻘짓을 할때 가차없이 까기도 했었다만

지금의 상황을 봤을 때 박성화 감독은 '비리 다 까발리겠다'며 자충수를 둘 필욘 없어 보인다.

그럴 자격도 없어 보이고.

 

 

+ 조수철 관련해서는 그냥 할 말이 없다.

유동우 前 수석코치 인맥(우석대)으로 성남에서 방출된 선수 겨우 데려와 꽃피울수 있게 해줬더니 더 좋은 조건에서 뛰고 싶다고 분위기나 흐렸으면 그런 멘탈로는 어딜 가도 환영 못 받을 듯.

앞으로 어디가서 어떻게 뛰는지 두고봐야겠다.

  • pro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꼬출든남자 2015.11.25 20:41
    .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

    인천은 우리가 할 수 있는건 하고 구단에 요구하자 였는데.경남은 우리가 해줄 수 없으니까 하지마... 였으니까.

    예를 들면
    인천은 2자리수 득점을 만들어 놓고 수당을 요구하자. 수당이 지급 되건 말건 그건 나중이야기고... 선수 출장 권한을 침해하지 않고.
    반면 경남은 2자리수 득점 만들면 수당 줘야하니까 그 선수 골 못넣게 경기 내보내지마 였으니까. 감독이 뭘 하겠어...
  • ?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이위봉 2015.11.26 00:12
    공감 세상에 이런 구단이 어디있냐

    김도훈감독이랑 박감독이랑 상황은 비슷하지.
    그리고 이후 상황은 반대로 ..

    하지만 반대라도 감독에게 뭔가 할 수 있는 시간은 줬어야지..
    박성화 말이 맞음
    2년간 몇명의 감독이 바뀌었는데 이런게 말이 없었으면 그 다음 감독도 지금 상황이랑 똑같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공지 회원 차단, 스티커샵 기능 추가 안내 12 file KFOOTBALL 2017.04.17 8 8202
공지 KFOOTBALL iOS 앱(v1.0) 배포 12 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Gunmania 2016.04.22 10 12059
공지 공지 사이트 안내&이용 규정 (17. 3. 3 개정) 7 title: 2015 국가대표 10번(남태희)보시옹 2012.02.13 8 437751
65338 추억의 뉴스 3 file 닥공수박 2016.01.12 0 163
65337 이상한거 보는 횽들 있어? 3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나드리 2015.12.26 0 163
65336 축구뉴스 [이슈인터뷰] 진성욱, "죽기 아니면 살기로 해야죠" 2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이윤표 2015.12.16 0 163
65335 국내축구 자기 팀 선수중에 이씨 있다면 누구!? 11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스리슬쩍 2015.12.15 0 163
65334 축구에 만약은 없지만 인천이 파컵 우승했다고 생각해 보면 8 file title: 포항스틸러스_구버들 2015.12.10 0 163
65333 축구뉴스 부천, 부천시건축사협회와 상호 협력 협약 체결 title: 포항 스틸러스캐스트짘 2015.12.10 0 163
65332 축구뉴스 서e가 데얀 찍은 이유? 존슨 방출, 타라바이 임대연장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잠잘까 2015.12.08 0 163
65331 수원FC는 다음시즌이 진짜 시험대... 2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꼬출든남자 2015.12.08 0 163
65330 국내축구 승강플옵을 앞두고 긴장하는 부산빠들에게. 2 file title: 경남FC_구리내뽕 2015.12.05 0 163
65329 축구뉴스 [사설]청주시 프로축구 창단 시기상조다 1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이윤표 2015.12.03 0 163
65328 팬즈데이 된 사람 있나? 8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Gunmania 2015.11.26 0 163
» 인천빠로써 경남의 현 상황을 바라보며 2 title: 인천 유나이티드완소인유 2015.11.25 5 163
65326 국내축구 [개여축] 부천도 레이디스가 있었네? 4 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CherryMoon 2015.11.12 0 163
65325 국내축구 모처럼 차려진 밥을 먹었네 3 title: 서울 이랜드 FCTomcat 2015.10.25 0 163
65324 FA컵 인천승부차기 끝 우승일거같은 과학적이유 3 Donor 2015.10.15 0 1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334 6335 6336 6337 6338 6339 6340 6341 6342 6343 ... 10694 Next
/ 10694
.
Copyright ⓒ 2012 ~ KFOOTBA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