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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다에시에 대한 보복을 선언한 이래로 아직도 다에시 점령지역에 대한 공습을 계속하고 있는데

 

그동안 문제는 프랑스는 생각보다 여러곳에서 전력을 투입해야되는 상황이라 온전히 다에시만 때리기는

 

어렵다는 상황이었지만, 이번에 스페인이 직접 프랑스가 활동하던 아프리카 말리, 차드 지역에 있던

 

프랑스군을 대신해서 스페인의 군대가 말리와 차드에서 작전을 진행하기로 함에 따라 프랑스 군은

 

이제 온전히 다에시에 대한 공격을 강화할것으로 보임. (지들 대가리 날라갈 걱정은 안하고 빵집 걱정하는걸

 

보면 이새끼들은 진심으로 또라이들이다)

 

 

또한 러시아 또한 다에시 놈들의 점령지인 락까에 대한 공습을 강화하고 있고 프랑스 또한 락까에

 

무차별적인 공습으로 피의 복수를 진행중

 

하지만 역시나 북괴못지 않는 이 다에시 놈들은 지들이 한일은 생각안하고 선량한 빵집이 폭격당해

 

무고한 생명이 희생됐다며, 안면몰수한 지랄을 보여주고 있음.

 

 

추가로 러시아 또한 이미 민항기 테러로 인한 분노를 그대로 갚아주려는 목적인지

 

국제적으로 무기로 사용하지 않게 권장하는 클러스트 탄과 백린탄을 사용하는중

 

 

+ 백린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백린탄을 사람이 맞을경우 맞은 부위는 그대로 타오르게 되는데, 물속에 들어가도

타는건 일시정지되는수준이고 다시 물밖으로 나오면 다시 불탐. 즉 칼로 그 부위를 제거하는것 외에는 방도가 없음.

하지만, 피부 조직깊숙히 타들어가는걸 제거하는건 쉬운일이 아님.(영상은 잔인한장면이 포함되기에 안올림)

 

+클러스터 탄: 한개의 탄두에서 수십개를 넘는 자탄이 퍼져서 엄청난 폭발력을 일으키는 악마의 x

 

 

* 다에시(Daesh)란? 일반적으로 여태껏 IS라는 명칭을 사용했지만

 

IS의 뜻인 Islamic State 라는 용어가 이슬람 국가들의 명예를 깎아내린다는 말이 많았음.

 

그 결과 이들의 명칭 ISIS를 아랍어로 옮긴말을 다시 앞글자를 재배치 해서 만든말로

 

비슷한 어원인 Dahes의 의미중 '짓밟다' 또는 '광신적인' 이라는 표현을 쓰기 시작.

 

 

 

참고로 이 극악무도하고 잔인하며 진심으로 병맛돋는 이 다에시 놈들은 '다에시'라는 명칭을 쓰면

죽여버리겠다고 할정도로 싫어함.

 

한놈도 남김없이 뒈져버려라 다에시!

우리나라 민수용 k2c 소총을 사용하는 이라크 정부군 정예 '황금사단' 부대원의 교전영상

  • profile
    title: 포항스틸러스_구버들 2015.11.23 15:33
    원어인 Daesh 가 무슨 뜻임? 아랍어인강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백두산곤뇽독수리 2015.11.23 15:35

    dahes라는 단어가 있는데
    이 단어가 갖는 의미는 '짓밟다' 혹은 '광신적인' 이라는 의미가 있는 단어야

    daesh 라는 표현은 이슬람의 이라크 대 시리아 레반트 국가 라는 원명칭인 ISIS의 앞글자를 다시 따서 재배치 한 용어

  • pro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Asili 2015.11.23 16:28
    결국 누가 지상군 투입하냔데 대대적으로 투입 안하면 끈질기게 괴롭힐껄 아프간처럼;;

    그것도 그거고 중동 국가에게 확실히 극단주의를 버리기 해야 같은 단체 안생김. 당장 다에쉬 다 뿌리뽑더라도 그 자리는 이미 초토화되고, 급격히 살기어려워지는데다가 그 지역에 자리한 극단주의 이슬람 교인이 많은 이상은 또 다른 단체가 생겨서 골치 썩일지도 모르지.

    이게 다 미국이 외교적 경제적 이득 때문에 애써 봐주고 있는 사우디에서 극단주의를 여전히 묵인하고 종용하고 있어선데, 그렇다고 극단주의를 포기하면 사우디 왕가의 안정이 위태롭고, 결국 교육이 종교에 개입해야되는데 그럼 또 종교 탄압이라그러겠지...

    사실 이슬람교 특유의 구조때문에 극단주의는 떨어질 수가 없음. 기독교나 타 종교는 경전의 부정확성 덕분에(?) 현대사회에 맞게 적절히 다르게 해석하거나 무시할 수 있는데, 이슬람교는 탄생 자체가 이전 선지자가 말한 것을 '완벽한' 신의 언어로 재정리한거라서, 근본주의가 없다면 종교 존속 이유가 사라짐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백두산곤뇽독수리 2015.11.23 16:46

    이미 미군은 지상군 투입했음. 101 공수사단이 현재 파견가있음.

    뭐 일단 다에시가 사라져도 알 누스라도 남았지. 보코하람을 비롯한 다에시 충성세력도 꽤 많고

    근데 사우디도 극단주의를 하고있는게 지들이 이슬람의 자존심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것도 무시못하지
    생각해보면 다른 중동 왕가들중에서 나름 상식과 타협하는 국가들은 꽤 있으니까.

    일단 이슬람의 다섯기둥만 생각해도 타종교에 비해서 호전성이 있는건 사실이지.

    샤하다-살라트-자카트-사움-하즈 로 대변되는 이슬람의 다섯기둥중에서도 샤하다(신앙고백)은

    알라 이외의 신은 부정한다는 개념이니까.

    물론 타종교 특히 기독교에서도 이슬람의 샤하다와 같은 개념이 있지만 원래 이슬람과 기독교는
    같은 아브라함 계열 종교니까..다만 문제는 지하드인데..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알고있는 지하드는 무장테러로 대변되지만 실제 지하드의 의미는 무력도 있지만

    여러가지 방법이 포함된 큰 개념임.

  • pro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Asili 2015.11.23 23:45
    그니까 사우디 왕가가 원래 석유만 아니었으면 자연 도태되었을 종교,정치집단인데 멀쩡히 극단주의를 자부심 삼아 남아 있는게 미국이 이득을 보기 위해서 봐준게 컸지..

    이슬람교 같은 경우엔 형이 말한듯 다섯개의 기둥까지 안나가더라도, 존재 의의가 "이전 아브라함계 종교의 완성판" "불완전한 신의 말씀의 완성판"개념이라, 모순 투성이에 번역본마다 다른 성경은 현대 사회에 맞게 해석을 바꾸던가 우선순위를 달리 둔다던가가 가능한데, 쿠란은 '완전한 신의 말씀'이라서 현대사회에 맞게 수정이 불가능하고, 후반부로 갈수록 호전적인 내용은 잘못된 해석을 불러일으켜서 폭력적 극단주의를 양산하는게 문제야.

    쿠란 초반부만 보면 종교의 자유, 타종교에 대한 관용 이런게 나오는데 뒤로 가면 갈수록 거친 내용이 나와서, 두 내용이 상충하면 뒤 내용이 옳다고 보는 법칙상 위험 요소가 될 수 밖에..

    결국 이슬람 자체에 대한 새로운 참신한 해석을 내놓거나, 현대사회와 어우러지게 하지 않는 이상, 극단주의는 꽤 높은 퍼센트로 존재하게 된다는거야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백두산곤뇽독수리 2015.11.24 10:05

    원래 종교의 비상식적 모순들은 어느종교나 있어왔지.
    근데 이건 단지 이슬람만의 문제는 아님. 가톨릭 계열도 마찬가지고 이슬람의 경우 횽이 말한
    쿠란이라는 경전은 언터쳐블의 신의 말씀이기에, 광신적인 모순이 존재하는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지만
    가톨릭의 불확실한 해석의 경우도 그 가이드 라인은 때로는 상식과 충돌하는 경우가 많지.

    대표적으로 에이즈로 고통받는 아프리카에 대놓고 콘돔사용은 나쁜것이라고 선포한다든가 같은것처럼..

    내가 종교에 대해서 안좋게 생각하는 면이 있는데, 생각해보면 종교라는것 자체가 항상
    증명과 결과로 인류역사를 설명해온 과학계와 충돌이 많은것이 그 이유임. 이건 단지 이슬람만의 문제는
    아니야. 모든 종교가 가진 문제점이지. 생각해보면 지금 다에시 애들때문에 가려진점이 있지만
    기독교 무장단체들도 꽤나 많이 존재함. 아프리카만 놓고봐도 완전히 아프리카의 다에시같은
    기독교 왕국건설 단체도 있지.(물론 아작나고 개털리고 겨우 존속하고있지만)

    근데 이 문제에 있어서 사우디의 행동은 확실히 문제가 될 여지는 많지.
    어찌됐든 사우디는 지들이 이슬람의 대부라고 믿는 놈들이고, 그런 행동이 솔직한말로
    중동국가들의 반감을 갖게하는 원인이니까. 사우디의 문제점을 굳이 이슬람으로 몰아갈 필요는 없어.

    잘 생각해보면 사우디의 행동을 좋아하지 않는 중동의 국가들은 많아. 다만 왕가라는 개념에서 접근한
    다면, 사우디의 모순적 행동을 심적으로 동조하거나 행동으로 보이는 경향이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아랍의 왕가들은 현대 왕가들처럼 생각보다 언터쳐블은 아님.

    걔네들은 왕가의 무용론을 없애기 위해서 끊임없이 인민들이 좋아할 짓을 해야되고
    혹은 인민을 억압하되 그 힘을 가진 기득권층을 만족시켜야 하는 경우에 직면해있거든.

    그냥 단지 종교라는 감투를 쓴 기득권층의 허울좋은 광대짓이랄까?

     

    굳이 말하자면 지금 중동의 이런 행태들은 과거 중세시대 십자군이 등장하던 그 유럽의 가톨릭 상황과 흡사해.

    다만 중동은 그러한 모순들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점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굳이 이슬람의 문제라고 보기 어려운 측면이 있지. 왜냐면 걔네들은 기득권층의 권력으로

    여태껏 사회가 그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경직된 사회가 이어지고 있으니까

     

    그나마 '히잡 벗기 운동' 같은거나 과거 자유세계 시절의 아프간을 보면, 이슬람의 문제는 아니란걸 알수있음.

  • pro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Asili 2015.11.24 10:22
    히잡같은 경우는 쿠란에 나온 내용이 아니라 하디스의 내용이니 타협의 여지가 있는거지.

    기독교계열도 중세에 호되게 종교의 모순성을 겪고 경전의 새로운 해석으로 극단주의, 근본주의에서 벗어났듯 이슬람교도 그러길 바라지만

    기독교와는 다르게 '경전의 절대성'이 모태가 되는 종교라, 하디스에서 비롯된 안좋은 관습은 해소가 가능할진 몰라도, 이슬람교에서 현실과의 타협은 기독교에서의 그것과 다르게, 종교의 포기와 마찬가지라는게 복잡하지;;

    기독교야 '어 성경 해석 최신 트렌드는 현대 사회 질서를 따르면서 사랑이 최우선이라 자잘한건 상황에 맞추면 됨' 이런식으로 경전에서 명기된 행동 중 사회와 충돌하는건 무시할 수 있지만, 쿠란은 쿠란의 내용이 현대사회와 충돌한다고 적절히 무시하거나 하면 종교 자체가 흔들린다는거.

    경전이 초창기에는 세련됐고, 완전한 원본이 전해지는게 중세 당시에는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게 사실이지만 역으로 사회가 변하자 타협 자체가 봉인된건 종교 자체가 가진 모순이라고 생각함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백두산곤뇽독수리 2015.11.24 11:23
    물론 히잡의 경우는 쿠란에서 명시된건 아니야.
    하지만 이슬람 입장에서 히잡은 하디스의 내용이라 할지라도 히잡에 대한건 사우디나
    여타 몇몇의 보수적 중동 왕가들에서는 상당히 괴멸적으로 보수적인 입장이니까.

    물론 타협할 여지는 있지. 상식과 충돌하지 않을 여지도 있고.
    하지만 사우디가 자신들이 주장하는 이슬람의 대부라는 개념에서 접근한 히잡에 대한 근거를
    논하자면, 이건 거의 빼박캔트지.

    난 단순히 기독교와 이슬람을 나눠서 본다는 생각을 안하고있음.

    기독교도 기독교만의 광신적인 면모는 충분히 보이고있고, 이슬람 또한 그들만의 광신적인
    의미를 가지고있지.

    애초에 기독교가 처했던 상황과 이슬람이 처했던 상황을 고려해봐야지.

    기독교는 십자군 전쟁 이후 흔들렸던 기독교의 모습을 보면 살아남기 위해 현실과 타협해야
    했던 모습이 있지만, 이슬람은 아니거든 사방이 적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슬람이 살아남았던거고

    굳이 말하자면 이건 종교론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 문제에 따라 다른거지.

    즉, 이슬람의 근본적 문제가 아닌, 기득권층이 종교를 가지고 논것이 지금의 변질되어있는
    모습이야. 내가 대표적으로 그 근거를 제시하고싶은것은 과거 오스만 투르크가 일어났을때

    오스만에 밀리던 기독교 성향의 유럽의 특징을 볼수있어.

    그때의 기독교 치하의 유럽은 이슬람 못지않았으니까. 오히려 지금 다에시놈들보다 더 광신적이었지.
  • pro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Asili 2015.11.24 10:27
    사실 난 종교 그 자체가 과학의 발달에 따라 그 역할을 다하면 르네상스 이후 유럽처럼 서서히 퇴역하는게 시대의 흐름이라고 봐.

    사회 사상은 계속 검증되고 변화되는 사회에 맞춰서 전제가 바뀌고 하지만, 종교는 대전제의 경직성 때문에 언젠간 사회와 정면 충돌해버릴테고, 암만 기독교처럼 유연하게 변화한들 한계가 있다고 봐.

    거시적으로 보면 인간 사회와 종교가 충돌하고 수요가 사라지면 유럽의 르네상스 이후 종교인이 서서히 줄어든것 처럼, 종교 그 자체는 삶에 녹은 문화같은 모습으로 변해가고, 그 본래의 역할을 상실하게 되는거지.

    다만 이슬람은 '석유'라는 거대 변수로 인해 인위적으로 퇴화가 역행하고 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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