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라운드 기준으로
1위 신화용 - 17경기
2위 박준혁,권순태 - 13경기(이 둘은 37라운드 클린시트 실패하면서 37라운드까지 기록도 13경기)
3위 유상훈 - 11경기(이놈도 37라운드 실점하면서 37라운드까지 기록이 11경기)
4위 이하는 전부 클린시트 10경기 이하
오늘 기준으로 2,3위인 박준혁,권순태,유상훈의 잔여경기가 1경기 남았고 신화용은 2경기 남은 상태. 그런데 클린시트 개수가 이미 4개 이상 차이가 나므로 볼것도 없이 이번 시즌 클린시트 1위는 신화용으로 확정.
밑에는 이번 시즌까지 신화용,권순태,박준혁의 스탯임.
박준혁은 2년차부터 주전,권순태는 입단하자마자 주전이었던데 반해 신화용은 3년차까지 출장 0경기였던데다가 06-07은 정성룡이랑 로테하면서 경쟁, 2008년은 김지혁한테 밀려서 거의 백업신세였던 열등생 포지션이었음. 그래서 권순태보다 3년이나 프로 입단이 빨랐는데도 출장 경기수랑 출장 시간이 비슷비슷함.
서호정 기사 보니까 애초에 구단에서 키우려고 했던건 송동진이었다고 하더만. 그런데 지금 송동진은 은퇴하고 직장다니고 있고 신화용은 은퇴할때까지 주전 안놓칠 기세이니 사람 운명은 알수 없는 것 같다.
결론 : 갓화용니뮤ㅠ 우리 죽을 때까지 같이 해먹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