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55102

퉁후이민 사장은 이번 강연에서 항저우의 클럽 구조와 연고지 밀착 정책에 대해 설명한다. 풍부한 사회축구활동을 펼침은 물론 지역 내 축구 리그 창립 및 각종 지역 내 프로모션 정책에 대해 생생히 전할 계획이다. 특히 재난 구조, 빈민 구조 등 단순한 프로모션이 아니라 사회 공익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유일한 프로축구 클럽으로서 아시아 최고 수준의 인프라 구축해 성인 선수는 물론 유소년 선수들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있다는 점도 전한다. 스포츠기업 리더로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축구 대중화 및 청소년 축구 기술 추진을 목표로 하는 항저우의 유소년 정책을 소개한다. 오카다 다케시 전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청소년 육성 지도자로 초빙해 체계화된 일본의 유소년 육성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도 한국 팬들에게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