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쿠르드족의 페쉬미르가 여단이 신자르 지역을 탈환하면서
이라크 북부가 해방되었음. 물론 지금 IS는 이라크내에서도 모술을 포함해서 몇몇 지역에서밖에
힘을 못쓰고 있는데다가 이미 이라크 정부군과 연합세력은 처음부터 라마디-신자르 탈환을 위해
2만 병력을 동원했기때문에 아마 끝장보려는 성격이 강한 군사작전이었는데.
최근 레바논의 베이루트에서 벌어진 테러에서도 IS가 자신들의 행동이라고 주장한것도 그렇고
이번 파리 테러 당시 칼리프의 명령이라는 표현이 나왔다는데, 사실이라면 100% 일듯.
시리아에서도 크와이리스 공군기지를 탈환하면서 2년동안 그곳에서 고립되어 있던 시리아 정부군
일부가 합류함.
지금 IS는 이곳저곳에서 크게 당하고 있는중.
참고로 영국에서 악명높은 지하디 존은 은신처가 얼마전 폭격을 받았음. 물론 살았는지는 모르고
미군도 이미 101 공수사단(밴드오브브라더스 본사람은 잘알지?)도 이미 파병했고
러시아도 스페츠나츠를 투입 고려중이라고 알려져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