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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2013.04.26 01:30

풋케위키의 FC안양 페이지를 보는데

조회 수 226 추천 수 0 댓글 7


피해갈 수 없는 논란거리가 있네...

야구의 SK 와이번스나 히어로즈와 비슷한 경우로 적혀있기는 한데

비슷하다고는 부정 못해도 같다고 할 수는 없지 않나?

안양 스쿼드를 보면 32명 중 국민은행 출신 12명이 있기는 하지만

어쨌든 그 중 9명은 드래프트 과정 속에서 데려온 것인디...

그리고, 감독 포함한 코치진 5명과 구단버스 등이 온 것이야 그렇다쳐도

야구의 사례처럼 기존 선수 스쿼드를 그대로 둔채 거기에서 소수를 쳐내고 데려오고 했던 경우와는 다른 것 같은데.

 

빠심에서 우러나온 생각이기 때문에 객관성따위는 개나줬음을 일단 인정.

 

그리고 정다슬 선수 전 소속팀이 SK UTD로 되어있던데 국민은행 아니었나?

만약 정다슬이 국민은행 소속 선수가 아니었다면 현 안양 스쿼드 내 국민은행 출신은 12명이 아니라 11명이 되겠지만

내가 알기로는 국민은행 출신 맞음...

그런데 혹시나 내가 틀릴 수도 있으니 쉽게 수정 못하겠음...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계양산도사 2013.04.26 01:47
    히어로즈나 와이번스 같은 야구단의 창단과정과는 다르다고 봄, 다만 안양의 창단과정에서 국민은행 축구단을 빼놓을수는 없는일, 와이번스나 히어로즈는 웨이버공시등의 과정을 거쳤다 할지라도 전력을 100% 계승했지만 안양은 다르다는게 내 생각.
  • profile
    title: 2014 안양 42번(정재용-주문제작)Metalist 2013.04.26 01:51

    물론 국민은행 축구단을 빼놓고는 이야기 못함...내 아무리 빠심이라도 거기까지 부정할 수는 없음...

  • ?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rumors 2013.04.26 04:06
    적절하게 수정 좀 해주세요~ 빠심 들어가도 상관없어요~~
  • ?
    Goal로가는靑春 2013.04.26 01:59

    고양KB의 구단 해체, 신생구단 FC안양 창단...

    국민은행은 대승적(?)차원에서 구단용품(버스 등), 코칭스텝, 선수 일부(전체가 아님) FC안양에 조건없이 양도.
    엿맹에서도 선택권 줌. 지원금받을래(단순연고이전혜택) or 선수데려갈래(新구단혜택)
    안양은 선수선택.. 엿맹에서도 신생구단 창단으로 못박음

    뭐 팩트는 여기까진데....
    이게 확실히 좋지않은 선례를 남겼다고는......아직 판단하긴 이르다고 봄
    국민은행이 일단 3년간 메인스폰 해주기로는 했는데
    4년차(2016년)에도 계속 계약을 연장해주느냐 마느냐지
    2016년에도 승격이 되든 2부잔류를 하든 상관없이 계속 스폰계약을 맺으면 "팽" 얘기는 안들을테지만
    2부에 잔류했다고해서 바로 지원 끊어버리면
    그야말로 모기업이 구단 버리는 아주 좋은(?) 편법으로 남아버리는....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계양산도사 2013.04.26 02:00
    두 야구단 경우는 창단을 내세웠으나 사실상의 구단양도(전 구단이 매각대금은 못받은걸로 알고있으니 매각이라 적지는 않겠음)의 성격이 있었지,하지만 안양은 이미 세워진 법인에 국민은행이 축구단의 재산을 정리한 방식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홀로그램 2013.04.26 02:01
    아무튼 안양과 고양KB는 떨어질수 없는 관계가 되버렸지....
  • pro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Cadikovski 2013.04.26 02:58
    정다슬은 제주소속으로 임대로 천안시청 국민은행오갔는데

    작년이 임대였는지 이적이었는지는 미슷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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