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논의가 많이 진행되고, 거피셜이 뜬다.
- 대다수의 팬들은 찜찜해한다. 기존 구단 인수면 기존 팬들의 반발도 거셀 것
- 연맹은 내심 기대하고 있지만 침묵한다.
[승] 오피셜이 뜬다.
- 찜찜해하던 팬들은 체념하고, 아닌 팬들은 그러려니 한다.
[전] 운영에 들어간다.
- 대부업체가 먹는 욕은, 팀을 얼마나 개념차게 운영하느냐와, 축구판에 얼마나 확실하게 기여하느냐에 따라 경감된다.
* 그런데 그렇게 개념차게 운영해도, 한국 사회에서 케이리그는 아오안이라 아무리 잘 해봤자 브랜드 이미지 개선효과가 전무하다. ← 중요!
[결] 그에 비해 들어가는 돈은 어마어마하니, 결국 얼마 안 버티고 나간다.
** 나갈 때 정리 제대로 못 하면 욕을 제곱으로 처먹는다.
*** 그리고 다시는 누구도 이 판에 들어오지 않는다. ← 크리티컬!!!
중요하니 두 번 말합니다.
<한국 사회에서 케이리그는 아오안이라, 아무리 잘 해봤자 브랜드 이미지 개선효과가 전무하다>
이상.
용병 중 한명으로는 서울이랜드FC의 특급용병 '라이언 존슨'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