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51016084537217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용인서부경찰서는 16일 이 사건의 용의자 A군의 신병을 확보해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A군은 경찰에서 자신이 한 일이 맞다고 자백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조사를 마무리한 뒤 오후 3시 용인서부서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 계획이다.
8일 오후 4시 40분께 경기 용인 수지구의 한 18층짜리 아파트 화단에서 박모(55·여)씨와 또다른 박모(29)씨가 고양이집을 만들던 중 아파트 상층부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50대 박씨가 숨졌고, 20대 박씨가 다쳐 병원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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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이게 뭐냐...
애 장난에 엄한사람만 죽어났네...
초등학교 4학년이라던데, 그정도 나이면 위험하다는걸 알았을텐데
내가 피해자 가족이었으면 진짜 환장할듯...
초딩이 장난으로 던진거
죽일의도는 없었지만 맞으면 사람이 죽을꺼란건 알면서 위에서 벽돌을 던진거라 미필적고의에 의한 살인사건으로보임
문제는 초딩이라 형사처벌이 불가능
민사로 가야할텐데 미국이라면 수십,수백억 때릴수라도있지만 한국에선 아 그거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