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진짜 하게 된다면 계간식으로 3,6,9,12월에 나눠서 하면 괜찮지 않을까. 3월이면 개막특집, 6월이면 중간점검, 9월에는 스플릿 전후, 12월이면 뭐 대회들 다 결론이 나있을테니. 월간은 아무래도 빡셀듯.
컨텐츠야 뭐 여기 쓸 사람 많으니 상관이 없다고 보고...
뭐 기본적인 팀들이 출전한 리뷰같은 컨텐츠에서 저번에 내가 했던 표지에서처럼 역사를 다루는 부분도 있으면 좋고
개인적으로는 클리그 역사보다는 포항 40주년이니 거기에 초점을 맞춰도 괜찮을것 같고.
사실 무엇보다 문제는 아래 글에서 나왔던 사진과 엠블럼에 대한 저작권문제인데, 이건 진짜 하기로 결정되면 구단, 그리고 연맹엠블럼 쓰게 되면 연멩에다가도 일일히 이메일보내고 전화해서 물어봐야할듯. 솔직히 나도 2년동안 프리뷰 쓰면서 엮일까봐 구단 홈페이지에 게재된 사진만 펌해서 썼는데 따지고보면 이것도 철퇴맞을 일이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