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52&article_id=0000000354
- 빅이슈: 노상래 감독은 예상 외로 팀을 잘 이끌었고 성과를 낼 수 있는 단계까지 갔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주고 구단과의 조율을 이뤄내는 데 실패하며 다 잡은 토끼를 놓쳤다. 막판 승리하지 못한 10경기 동안 베테랑들이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는 모습이 이어졌다. 계약 만료를 앞둔 베테랑들을 구단이 붙잡는 데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자 갈등이 생긴 것. 결국 흔들린 전남은 분위기를 추스르지 못하고 하위스플릿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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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연히 본건데(오늘 서호정 기사) 이런 이야기가 있넹.
훔... 잔류는 거의 확정이니 리그는 그렇다치고 FA컵이 남아있어서 빨랑 해결해야 할텐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