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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에 업로드된 영상인데 15골 넣은 시점이니 인터뷰한지도 꽤 된 듯?

 

질문도 잘 준비해갔고 꽤나 디테일하다

 

 

요약본

 

- 브라질의 축구 흐름이 많이 바뀌어서 예전에는 테크닉을 중시했지만 자신이 배울 때는 스피드나 힘을 중시

 

- 테크닉은 프로 데뷔 후 가다듬음

 

- 어렸을 땐 호나우도를 제일 좋아했음

 

- 프로 첫 경기는 긴장됐지만 여유를 갖고 잘 했으며 그 한 경기로 인해 계약 내용도 바뀜

 

- 프랑스 시절은 첫 해외진출이라 긴장도 했고 부담도 돼서 세 경기 밖에 못 나왔지만 경험을 쌓고 인생 공부를 할 수 있던 시절이었음

 

- 복귀 후 하부 리그 임대 돌림은 꽤나 자존심이 상하고 생계적으로도 부담이 됐었지만 이 시기 포지션이 CF로 바뀌고 골도 많이 넣기 시작함, 많은 발전과 득점력 상승을 이룬 시기

 

- 한국에 있던 브라질 친구가 '여기 좋으니까 오퍼 받아들여라'라고 해서 대구와의 계약을 결정

 

- K리그에 대해서는 친구한테 전해들은 '흐름이 빠르다' 정도 밖에 알지 못했음

 

- 한국에 온 뒤 형 동생 간의 예의범절이 잘 갖춰져 있는 것과 치안이 좋은 것에 매력을 느낌

 

- 연습경기 2경기에서 9슈팅 7골을 넣은 것이 계약에 결정적으로 작용한 듯

 

- 센트라우가 있는 브라질 북부도 꽤나 더운 곳이라 대구 기후에 적응하기가 어렵지 않았지만 대신 동계 훈련 때 추위를 견디기가 힘들었음

 

- 대구에서만큼 응원과 사랑, 관심을 받아본 적이 없기에 팬들에게 보답하려는 마음으로 열심히 뜀

 

- 팬들이 대구 호날두라는 별명을 붙여줬기에 호날두 같은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함

 

- 작년에는 한국 축구에 적응할 시간이 부족했고 어떤 스타일로 축구를 해야 할지 잘 몰라서 좀 헤맸다

 

- 에이전트와 함께 경기 영상을 돌려보며 자신이 고쳐나가야 할 부분들을 파악함

 

- 동계훈련에서 조광래 단장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음

 

- 이영진 감독은 팀이 하나로 움직여야 한다는걸 강조함

 

- 제일 자신있는 부분은 슈팅과 결정력, 역습 상황에서의 힘이나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

 

- 고쳐야 할 부분은 볼 키핑이나 연계 플레이 등의 테크닉적인 면

 

- 작년보다 올해가 나아진 것처럼 내년에도 좀 더 나아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

 

- 동계 훈련 때 우승까지는 생각을 못 하고 PO 진출 후 승격을 노렸음

 

- 20골 달성한다면 기분은 좋겠지만 개인적 & 팀 전체적으로는 우승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 (브라질 국대 합류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앞날은 아무도 모르지만 목표를 향해 항상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 (호날두와 호나우도 중 어느쪽을 더 좋아하는지?) 그동안 이룬 업적들을 생각하면 호나우도

 

- 식당 아줌마가 음식을 할 때 브라질 입맛도 맞도록 잘 챙겨주고 훈련이 없을 땐 친구들과 나가서 새로운 음식도 먹어봄

 

-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경험해보고 싶어하는 성격이라 음식에는 큰 문제가 없었음

 

- 자신이 꼽은 베스트 11
중앙공격 : 페르난당 (사망)
왼쪽공격 : 조나탄 (대구)
좌측공격 : 에벨톤 (울산)
공미 : 황순민 (대구)
중미 : 문기한 (대구), 안상현 (대구)
센터백 : 하파엘 톨로이 (아탈란타), 에르난도 (인테르나시오날)
레프트백 : 이준희 (대구)
라이트백 : ?
골키퍼 : 알리 (고이아스 - 작년 은퇴)

 

- (대구가 승격하면 팀에 남을 것인가?) 내가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스스로 대구에서 쌓아온 업적과 역사들을 생각해보면 앞으로 이 곳에서 전설이 되고 싶기도 하다, 팬과 구단, 대구에 대한 사랑과 믿음 등이 서로 좋게 작용한다면 충분히 남아 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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