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football.org/board/3490550
울산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지리가 가까운 GS, 인천, 성남, 대전과 홈경기 2번
비교적 거리가 먼 전북, 포항 SK, 전남, 부산, 광주랑 어웨이 2번 이렇게 배정됐었는데
하필 그 울산이 하위 스플릿으로 가면서 마치 일부러 설계한 듯한 스플릿 동선이 짜여졌네요.
33라운드 동안 고생한 보람이 있습니다.
경기 사이 기간이 길어 이 편성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싶지만서도요.
게다가 올해 수원은 원정 성적이 더 좋지요;;;
더이상 부상자 없이 무사히 시즌을 마무리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