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못 느낀거일수도 있는데..
나름 꿀잼으로 짰다고 느껴지는게
예를들어 전북이 앞으로 2연승 하고 수원이 한경기라도 미끄러지며 우승확정 아님? 그럼 GS홈구장에서 우승세레머니 해도 되는거 아님?ㅋㅋ
아니면 만약에 전북이 미끄러지고 수원이 살아남았다는 가정하에
막판가서 꿀잼으로 챔피언결정전 치르라는 느낌이 강한데 말이지..ㅇㅇ
물론 엿맹이 그런거 생각해서 짰다는 소리는 아님.
그놈들은 of the GS, by the GS, for the GS. 하는 애들이니까 말이지.
덧붙이자면, FA컵 치르는 팀들은 좀 배려해서 일요일 경기로 잡아주지.
상위스플릿에서 귀신같이 GS는 일요일로 잡아주고.
인천 울산은 죽으라는소리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