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 수원팬 그만두겠다고 하니 개때같이 몰려가서 비아냥거리는데 무슨 미친놈들같어.
서정원이 유스 키우겠다고 할땐 윤성효 헛돈질에서 드디어 벗어났다며 빨아대더니 이젠 돈 풀어서 선수사와야된다 난리고.
그 와중에 또 윤성효 욕하질않나, 라돈, 스테보, 정대세 데리고 있으면서 용병 수준 떨어진다고 징징대질 않나. 금마들이 지금 당장 어떨지 몰라도 날고긴다하던놈들 비싼 돈 쥐어줘가며 모아놓고 배부른소리 하면 거지팀빠 보기에 내팀 욕하는것도 아닌데 승질남.
나도 윤성효 수원시절을 마냥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저런 미치광이들한테 욕먹어가며 2년 반 버텼다고 생각하니 요즘 수원 얘기만 나오면 치를 떠는게 조금은 이해가 갈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