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개최후보도시의 KFA 실사를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KFA 실사는 9월 1일부터 10일간 진행될 예정인 FIFA 실사에 대비해 9개 개최후보도시를 대한축구협회 담당자들이 미리 둘러보고, 준비사항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실시된다.
FIFA U-20 월드컵 조직위원회는 KFA와 FIFA실사단의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9월 22일 스위스 취리히 FIFA 본부에서 열리는 회의를 통해 개최도시 및 대회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과연 수원시의 노력의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