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2040316
"공부하는 축구 선수도 좋지만, 정말 잘하는 엘리트는 따로 모아 집중적으로 육성할 필요도 있다. 그래야 5천만 넘는 국민이 4년에 한 번씩 손뼉 칠 수 있을 텐데. 지금으로선 점점 멀어진다."
4년에 한 번 국민들이 손뼉 치자고 축구선수 인생 길어야 30대 중반까진데,
인생에 축구 밖에 없는 축구기계를 만들자고 하는게, 요즘 학원축구를 논하는 대세적인 분위기는 차치하더라도, 대학팀 감독도 교육자인데 교육자가 할 만한 말인가 심각히 의문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