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프로축구 광저우 푸리에서 뛰고 있는 국가대표 수비수 장현수(24)가 소속팀과 100억원에 재계약했다.
장현수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기본급 총액 100억원 외에 별도로 수당과 옵션도 받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장현수의 에이전트인 인스포코리아는 "카타르의 알가라파 구단에서 이적 제안이 있었으나 거절했다"면서 "광저우 구단주의 강력한 잔류 요청이 있었다. 다만 유럽 구단으로의 이적은 바이아웃 금액을 설정했다"고 덧붙였다.
아니 야구 FA도 아니고 저 어린나이에 저정도 금액이라니 ㅎ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