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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도 동아시안컵 차출이 골칫거리인 건 마찬가지다. K리그 올스타전에 이어 자연스런 휴식기가 이어지기 때문에 경기 준비를 잠시 미뤄두고 전술 훈련과 후반기를 위한 체력 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다. 그러나 예비명단에 6명이 오른 울산, 5명이 오른 전북, 4명이 오른 수원과 포항은 주축 선수가 여럿 빠진 채 후반기 준비를 해야 할 수도 있다.